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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설교/마태복음 설교 139

마태복음 19장 1-12절, 이혼에 관한 질문, 이혼증서, 간음,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과 천국의 가정, 사순절 설교

찬송 279장(인애하신 구세주여) (마 19:1-12, 개정)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마태복음 18장 21-35절, 용서의 가르침, 악한 종의 비유, 만 달란트 빚진 자,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사순절 설교

찬송 280장(천부여 의지 없어서) (마 18:21-35, 개정)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

마태복음 18장 15-20절,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 서로 대화, 증인을 세우라, 교회에 알리라, 묶고 푸는 기도를 하라, 화해와 용서, 사순절

찬송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 (마 18:15-20, 개정)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

마태복음 18장 6-14절, 작은 자를 죄짓게 하는 일, 연자 맷돌, 업신여기지 말라, 잃은 양

찬송 544장(울어도 못하네) (마 18:6-14, 개정)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

마태복음 18장 1-5절, 천국에서 누가 더 큰 자인가, 어린아이, 낮아지는 겸손, 순종, 친밀한 관계, 사순절 설교

찬송 563장(예수 사랑하심을) (마 18:1-5, 개정)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십자가를 지게 될 날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제자들은 천국에서 가장 높은 자가 누구인가 서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태복음 17장 24-27절, 세금을 내신 예수님, 성전세, 반 세겔, 물고기 입에 물린 은화, 사순절 설교

찬송 327장(주님 주실 화평) (마 17:24-27, 개정) (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3년간 사역하시는..

마태복음 17장 22-23절, 십자가의 죽음, 삼일 만에 부활 예언, 출정식, 진통이 신앙의 성숙 과정, 사순절 설교

찬송 457장(겟세마네 동산에) (마 17:22-23, 개정)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빌립보 가이사랴 지역에서 베드로가 예수님께 신앙 고백한 후 예수님은 자신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밝히셨습니다. (마 16:21, 개정)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아멘. 이렇게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30여 년 동안 죄를 ..

마태복음 17장 14-21절, 귀신 들린 아이, 믿음의 기도, 겨자씨 믿음, 못할 것 없는 믿음, 사순절 설

찬송 357장(주 믿는 사람 일어나) (마 17:14-21, 개정) (14)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

마태복음 17장 9-13절, 엘리야에 관한 의문점,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예언된 엘리야는 세례요한, 사순절 설교

찬송 199장(나의 사랑하는 책) (마 17:9-13, 개정)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마태복음 17장 1-8절, 변화산, 그리스도의 변모, 모세와 엘리야,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사순절 설교

찬송 246장(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마 17:1-8, 개정)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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