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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장 6-8절, 바울의 확신, 착한 일, 은혜에 참여한 자

563장(예수 사랑하심을) (빌 1:6-8, 개정)(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빌립보서 1장 3-11절까지는 서론 부분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난 중에 복음을 전하며 세워진 빌립보교회와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사도 바울의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마음이 오늘 본문 6-8절 ..

빌립보서 1장 3-5절, 바울의 감사, 간구, 교제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 (빌 1:3-5, 개정)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감사사도 바울이 낯선 빌립보 지역에서 자주 장사 루디아와 귀신들려 점치던 여인과 빌립보 감옥의 간수를 전도했습니다. 이들은 사도 바울과 전혀 상관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적인 혈육의 한계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감사한 것은 헌금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감사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삼으셨기 때문이..

빌립보서 1장 1-2절, 빌립보교회, 성도, 감독, 집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292장(주 없이 살 수 없네) (빌 1:1-2, 개정)(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본문 1절에서, 사도 바울은 성도와 감독과 집사 세 부류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사도 바울이 개척했던 빌립보교회가 점점 성장하게 되자 갓 태어난 성도들을 섬길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집사를 세워서 섬기고, 봉사하고, 종처럼 사역을 도우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갔습니다. 특히 빌립보교회 집사들은 열심히 구제했고, 전도했고, 교인들에게 필요한 물질적인 것과 영적..

요한일서 4장 2-3절, 영 분별의 기준2, 시인, 세상에서 활동하는 적그리스도

찬송 38장(예수 우리 왕이여) (요일 4:2-3, 개정)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사도 요한이 제시한 영 분별의 두 번째 기준은 “시인”입니다. 2) 시인본문 2~3절에서,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요한일서 4장 2-3절, 영 분별의 기준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

찬송 15장(하나님의 크신 사랑) (요일 4:2-3, 개정)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도 요한은 오늘 본문 말씀에 앞서 요한일서 2장 22절에서, 적그리스도에 대한 특징들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요일 2:22, 개정)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멘. 이 말씀에 의하면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

요한일서 4장 1절, 영 분별, 하나님께 속해있는가?, 거짓 선지자

찬송 359장(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요일 4:1, 개정)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우리에게 보내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주와 함께 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성령이라고 할지라도 성령의 역사하심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광적인 모습들이 초대교회에서 여기저기 일어났습니다.  예를 들면 방언하지 못하면 성령 충만을 받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든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받아야 한다는 것들이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 사도 요한의 가르침을 거스르는 자들도 나타났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러한 잘못된 신앙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요한일서 3장 23-24절, 계명, 계명들, 계명들을 지킬 때

찬송 218장(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요일 3:23-24, 개정)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계명”이라는 단어가 단수형으로 쓰일 때와 복수형으로 쓰일 때 그 뜻과 강조점이 달라집니다. 헬라어로 복수형으로 쓸 때는 그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다양한 행위들을 강조할 때 썼습니다. 1) 계명본문 23절..

빌립보서 1장 1절, 그리스도 예수의 종 디모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 사랑, 소망

90장(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빌 1:1-2, 개정)(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본문 1절에서, 사도 바울뿐만 아니라, 디모데도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도 바울이 영적 아비로 디모데를 제자로 훈련 시켜서 디모데도 역시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 될 수 있었습니다. 디모데도 사도 바울처럼 예수님의 소유가 되었고, 종처럼 순종하며 예수님께 사로잡힌 사랑의 종이 ..

빌립보서 1장 1절,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 예수님께 소유됨, 온전한 순종, 빌립보서 개관

321장(날 대속하신 예수께) (빌 1:1-2, 개정)(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부터 빌립보서 강해를 시작합니다. 빌립보는 마게도냐의 다섯 왕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특히 알렉산더 대왕의 아들이었던 빌립 2세가 BC 365년에 그 지역을 점령하면서 자기 이름을 따라 ‘빌립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빌립보 지역은 BC 168년에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빌립보 지역의 특징은 금광과 은광이 주변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풍부한 상업 중심지였습니다. 아울러 유럽과..

요나 4장 11절,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요나서 총정리

3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 (욘 4:11, 개정)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원치 않는 명령을 받았던 요나는 니느웨가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니느웨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비롯해서 주변의 여러 민족에게 못 할 짓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민족을 침략해서 목을 잘라 죽이는 것은 예사였고, 심지어는 사람의 피부 껍질까지 벗겨서 죽이기도 했습니다. 요나는 이렇게 악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서 그들이 회개한 것이 기쁘지 않았습니다. 분명 요나가 하나님의 마음을 품었다면 어떤 악한 사람일지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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