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265장(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단 9:1-2, 개정) (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 ‘갈대아 나라’는 바벨론 영토를 가리킵니다. 바벨론의 마지막 왕이었던 벨사살이 큰 잔치를 벌이는 중에 메데 족속의 다리오 왕이 급습해서 바벨론을 차지하게 됩니다(단 5:30). 1) “다니엘의 확신” 바벨론왕 느부갓네살 왕의 금 신상에서 금 머리는 바벨론을 상징했고, 은 가슴과 양팔은 메데 바사를 상징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