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165장(주님께 영광) (마 28:9-10, 개정)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안식 후 첫날 예수님의 시신에 ‘아로마’ 향품을 바르기 위해 무덤으로 찾아왔던 여인들은 예상치 못했던 일을 경험했습니다. 무덤이 열렸고 천사들과 대면하게 된 것입니다. 천사가 무덤을 열어 놓았던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오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여인들과 제자들이 들어가 부활을 확인해볼 수 있는 준비를 했던 겁니다. 제자들이 숨어 있었던 곳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통과해서 들어가셨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