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259장(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요 12:37-38, 개정)(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38)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사 53:1, 롬 10:16, 사 52:10)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자 메시아로 표적을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돌이키지 않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사도 요한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사야 시대 때와 똑같다고 말씀했습니다.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마음이 둔하여 귀가 막히고, 그들의 영적인 어두운 상황을 이사야를 인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