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28장(복의 근원 강림하사) (요일 1:3, 개정)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지난번 설교 때 “우리”와 “너희”에 대한 수평인 사귐을 살펴봤습니다. 사도 요한은 위에 계신 하나님과의 수직인 사귐에 대해서도 말씀했습니다. 본문 3절 하반절에서,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그리스도인은 사람들과 사귐도 갖지만, 아버지와 그의 아들과 더불어 누리는 사귐을 가집니다. 십자가도 수평과 수직이 교차 됩니다. 건강한 신앙은 수평과 수직의 조화를 잘 이룹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통해 “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