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502장(빛의 사자들이여) (요일 1:6, 개정)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빛을 피하고 벗어났을 때 다시 하나님께서 비춰주시는 빛 가운데 돌아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사도요한은 “만일”이라는 가정법을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죄의 유혹은 계속해서 밀려옵니다. 만약에 빛이신 하나님의 품을 떠나게 될 때 오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고백하지만, 행동으로는 “어둠 속에서 행하는” 하나님을 떠나서,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위선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사귐을 지속적으로 가지면”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