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336장(환난과 핍박 중에도) (요일 3:16, 개정)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감리교 아펜젤러 선교사님은 전복된 배에서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지만, 어느 한국인 여학생을 건져주고, 또 다른 학생을 구하려다 군산 앞 바닷가에서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양화진에는 아펜젤러 선교사님의 유골이 없습니다. 1) “목숨을 버리셨으니”아펜젤러 선교사님께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버릴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이 말씀에서 “우리”라는 대상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