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 (요일 2:14, 개정)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성숙도에 따라 가족을 비유해서 3가지 호칭으로 구분해서 불렀습니다. 요한일서 2장 12절에 보면, “죄 용서”를 강조할 때는 “자녀들아”라고 불렀고, 오늘 본문에서는 “아이들아”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리고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것”을 강조할 때는 “아비들아”라고 불렀고, “흉악한 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