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93장(예수는 나의 힘이요) (요 17: 1, 개정)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JUST EE 전도훈련 중에 제가 마지막 과에서 ‘죽음과 복음의 능력’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업 시작 전에 훈련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만약 당신에게 죽음이 임박했다면 마지막으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겠습니까?” 이 질문에 어떤 분은 믿지 않는 부모님과 그리고 남편에게 마지막으로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하셨고, 어떤 분은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하셨고, 또 어떤 분은 자녀들에게 신앙의 계승을 당부하고 싶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