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6장(주님 약속하신 말씀) (욘 2:3-4, 개정)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제 말씀에 이어서 세 번째로 요나가 고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요나가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지속해서 기도했던 요나는 자신의 감정으로 기도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그 말씀을 의지해서 기도했습니다. 본문 4절에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는 요나의 고백은 성전에서 제사도 드렸지만, 성전에서 모세오경을 낭독하기도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