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장(주 없이 살 수 없네) (욘 4:3-4, 개정)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요나의 성냄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요나는 하나님께 성을 냈습니다. 요나 뜻대로 되지 않자 차라리 죽여 달라고 하나님께 따졌습니다. 본문 3절에서,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이렇게 요나는 죽음을 담보로 극단을 향해 자기 고집을 표현했습니다. 본문 3절에서 드러난 요나의 속 마음을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나는 더 이상 이 자리에 머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