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욘 2:2, 개정)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며 가장 밑 바닥이었던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도했을 때 요나는 소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고난의 한 가운데서 요나가 소망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요나가 언약의 하나님을 붙잡았습니다. 요나서 2장 1절 말씀을 보면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구약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