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장(주 없이 살 수 없네) (요일 4:7-8, 개정)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아멘.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의 사도”답게 짧은 요한일서를 통해 “사랑”이라는 단어를 53번이나 사용했습니다. 그중에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은 점진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서로 사랑하라”는 첫 번째 명령을 요한일서 2장에서 가장 먼저 다뤘습니다. 사도 요한은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옛 계명인 동시에 새 계명이라고 강조하면서 구약과 신약을 총망라한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