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장(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빌 1:27, 개정)(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주님 계신 천국으로 빨리 가고 싶었으나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위해 세상을 떠나지 않고 살아있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바울은 감옥에서 풀려나면 남은 생애를 자기 유익보다 빌립보교회 유익을 위해 생명을 바치겠노라고 결정한 것입니다. 자기가 결정한 대가로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부탁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부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