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장(내 평생에 가는 길) (빌 3:1, 개정)“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같은 말을 반복해서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말했습니다. 환경을 초월해서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기쁨의 반대말은 분노입니다. 미국의 레드포드 윌리엄스 박사는 ‘분노가 죽인다: 화를 다스리는 17가지 전략’이란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 박사님께서 법대에 다니는 11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노’에 대해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25년 후 설문했던 법대생들의 신원 파악을 해봤더니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