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장(주 예수여 은혜를) (마 15: 11-12, 개정)(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가 버려야 할 죄가 있습니다. 짜증과 신경질을 내는 죄입니다. 보통은 내가 원하는 대로 잘되지 않을 때 짜증과 신경질을 냅니다. 어떤 경우에는 우리 감정을 건드리는 말을 들었을 때 짜증이 납니다. 얼마 전 제가 교회 방송실에서 작업을 하다가 방송 일이 잘 안돼서 옆에 있던 아내에게 짜증을 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아내의 얼굴을 보는 순간 눈물을 흘릴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