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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설교 27

사무엘상 2장 12-21절, 에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어린 사무엘

449장(예수 따라가며) (삼상 2:12-21, 개정)(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

룻기 4장 9-10절, 보아스의 결혼 선언, 모든 것을 사다, 기업을 무르다

310장(아 하나님의 은혜로) (룻 4:9-10, 개정)(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보아스의 말만 나옵니다. 보아스는 증인 삼은 장로들과 모든 백성 앞에서 엘리멜렉 가문의 기업을 산 것과 룻을 사서 죽은 자의 기업을 이을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1. 모든 것을 사다장로들과 여러 증인 앞에서 보아스는 나오미에게..

룻기 3장 1-4절, 나오미의 묘안, 나오미의 마음, 나오미의 설명

542장(구주 예수 의지함이) (룻 3:1-4, 개정)(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2)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보리와 밀 추수가 끝났기에 룻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때 시어머니 나..

룻기 2장 20-22절, 룻과 나오미의 대화,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기업을 무를 자

436장(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룻 2:20-22, 개정)(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21) 모압 여인 룻이 이르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하니(22)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하는지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두 번째 대화룻은 나오미에게 보리를 많이 줍도록 선대 한 사람이 ..

룻기 2장 15-16절, 보아스가 룻을 도운 이유, 애굽 종살이를 기억하라, 하나님의 명령

246장(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룻 2:15-16, 개정)(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16)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보아스가 룻을 도운 이유보아스가 룻을 도울 때 전인적인 필요를 채우는 도움을 주었습니다. 육체적으로 필요한 양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고, 낯선 땅에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을 잘 헤아리고 대변해주는 말로 위로했습니다. 더 나아가 룻의 신앙을 인정해주며 영적인 필요도 채워주는 전인적인 도움을 줬습니다. 룻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대로 보아스에게..

룻기 2장 12-13절, 룻의 두 번째 반응, 여호와의 날개, 룻의 반응

419장(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룻 2:12-13, 개정)(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보아스가 룻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2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한 가지 이유는 룻이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 이유는 룻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룻..

요한복음 19장 26-27절, 더디게 갈 수밖에 없었던 부활의 증인 요한, 마리아를 봉양한 요한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 (요 19:26-27, 개정)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중학교 때 제 별명이 “양반”이었습니다. 제가 행동이 얼마나 느렸는지 모릅니다. 반면에 본문의 주인공인 사도 요한의 별명은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라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막 3:17).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은 불같은 성격대로 예수님께서 부르시니까 앞뒤 따지지 않고, 아주 급하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아버지 세베대와 품꾼들을 ..

요한복음 19장 23-25절, 예수님의 겉옷을 나누고, 속옷을 제비 뽑는 군인들, 십자가 주변에 마리아

266장(주의 피로 이룬 샘물) (요 19:23-25, 개정) (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가실 때 로마 군인들은 십자가 앞에서 겉옷을 네 깃으로 나눠 가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속옷도 나눠 가..

요한복음 8장 41-51절, 하나님께 속했는가, 마귀에게 속했는가, 내 영광인가, 하나님 영광인가

찬송 391장(오 놀라운 구세주) (요 8:41-51, 개정)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한복음 4장 27-42절, 주님의 양식, 하나님의 뜻, 추수할 때

찬송 495장(익을 곡식 거둘 자가) (요 4:27-42, 개정)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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