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421장(내가 예수 믿고서) (요일 5:21, 개정)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자녀들아” 드디어 오늘 요한일서를 마무리합니다. 사도 요한은 오늘 본문 마지막 절에서, 다시 한번 “자녀들아”라고 불렀습니다. 그 당시 외부적으로는 로마의 핍박이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이단과 싸워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이 잘 자라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보면서 사랑스럽게 “자녀들아”라고 불렀습니다. 요한은 요한일서에서 “자녀들아”라는 칭호를 7번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요한은 사랑스러운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자녀들아”라고 부를 때마다 사랑이 가득 담긴 권면과 충고를 했습니다. 첫째로, 요한은 “자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