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546장(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단 3:18-19, 개정)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금 신상과 풀무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풀무불을 선택했습니다. 수 없이 많은 회중 가운데서 풀무불을 선택한 사람은 오로지 3명밖에 없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에 대하여 긍휼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줬음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