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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28

마태복음 28장 9-10절, 막달라 마리아, 여성들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 부활

찬송 165장(주님께 영광) (마 28:9-10, 개정)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안식 후 첫날 예수님의 시신에 ‘아로마’ 향품을 바르기 위해 무덤으로 찾아왔던 여인들은 예상치 못했던 일을 경험했습니다. 무덤이 열렸고 천사들과 대면하게 된 것입니다. 천사가 무덤을 열어 놓았던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오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여인들과 제자들이 들어가 부활을 확인해볼 수 있는 준비를 했던 겁니다. 제자들이 숨어 있었던 곳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

마태복음 28장 1-8절,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무덤을 찾아간 막달라 마리아, 다른 마리아, 향품, 부활

찬송 160장(무덤에 머물러) (마 28:1-8, 개정)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

마태복음 27장 57-61절, 장사 되신 예수님,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 부활의 준비, 고난주간, 새벽 설교

찬송 314장(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마 27:57-61, 개정)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날은 안식일 직전이어서 예수님의 시신을 급히 장사해야만 했습니다. 저물었을 때 예수님의 제자였던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57절) 빌라도에게 가서 예..

마태복음 27장 51-56절, 운명하신 예수님, 성소 휘장을 위에서 아래로 찢으심, 성도의 부활, 고난주간

찬송 149장(주 달려 죽은 십자가) (마 27:51-56, 개정)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

마태복음 27장 45-50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2,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단절의 아픔, 고난주간

찬송 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마 27:45-50, 개정)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

마태복음 27장 35-44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1,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 강도, 조롱, 고난주간, 새벽예배

찬송 150장(갈보리산 위에) (마 27:35-44, 개정) (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

마태복음 27장 32-34절, 골고다로 향하신 예수님, 구레네 사람 시몬, 고난주간

찬송 250장(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마 27:32-34, 개정)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밤새 고초를 겪으시고,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 사형판결을 받으셨습니다. 로마 군병들에게 극심한 채찍도 맞으셨습니다. 관정에서 골고다(히브리 뜻-해골)까지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데 800m밖에 되지 않는 ‘비아 돌로사’(라틴어) 거리를 한 시간 반 동안 가셔야만 했습니다. 십자가는 길이가 3m가 되었고, 무게는 약 60Kg 되는 ..

마태복음 27장 27-31절, 조롱당하신 예수님, 희롱하는 사람들, 고난주간

찬송 94장(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마 27:27-31, 개정)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모두 유대인 탓으로만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내준 최종 결정자는 이방의 대표..

마태복음 27장 15-26절, 빌라도 앞에 다시 서신 예수님, 바라바, 사탄의 속임수, 고난주간, 새벽설교

찬송 144장(예수 나를 위하여) (마 27:15-26, 개정) (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

마태복음 27장 11-14절,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침묵, 고난주간, 새벽설교

찬송 143장(웬말인가 날 위하여) (마 27:11-14, 개정)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신 뒤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대제사장과 종교지도자들로부터 신성 모독이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이 원하는 사형을 확정하려면 로마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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