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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설교 5

요한복음 1장 6-9절, 세례 요한의 증거, 빛에 대하여 증거 하러 온 자, 참 빛

찬송 32장(만유의 주재) (요 1:6-9, 개정)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서두에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 후 주님의 길을 예비했던 세례 요한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참 빛을 증언하도록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6절). 조선 시대 때 왕의 행차 시 길을 여는 사람을 ‘공양’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들은 왕의 행차를 안내하고 길을 개..

요한복음 10장 11-21절, 참된 목자, 선한 목자, 삯꾼 목자

찬송 570장(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요 10:11-21, 개정)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요한복음 10장 1-10절, 양의 문이신 예수, 도둑과 목자, 양으로 풍성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찬송 569장(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요 10:1-10, 개정)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

다니엘서 8장 1-8절, 다니엘의 두 번째 환상, 숫양, 숫염소, 숫염소의 뿔

찬송 210장(시온성과 같은 교회) (단 8:1-8, 개정) (1)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사살 왕 제삼년에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니라 (2) 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환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이니라 (3)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 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4) 내가 본즉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구할 자가 없으므로 그것이 원하는 대로 행하고 강하여졌더라 (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의 ..

요한복음 8장 41-51절, 하나님께 속했는가, 마귀에게 속했는가

찬송 391장(오 놀라운 구세주) (요 8:41-51, 개정)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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