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523장(어둔 죄악 길에서) (마 9:27-34, 개정) (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32)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33)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