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218장(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요일 3:13-15, 개정)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본문 13절에서, 사도 요한이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형제들아”라고 불렀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불신자들로부터 미움과 박해를 같이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불신자들로부터 미움을 받았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였기에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과 방법을 따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