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425장(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요일 2:9-11, 개정)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지난번에 옛 계명과 새 계명의 차이를 말씀드렸습니다. 구약의 옛 계명과 신약의 새 계명의 내용은 똑같습니다. 옛 계명과 새 계명의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옛 계명과 새 계명의 차이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 이후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