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장(예수가 함께 계시니) (욘 4:5, 개정)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성읍에서 나가서요나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다음 한 일은 성읍에서 나간 일이었습니다. 요나가 나간 이 성읍은 회개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던 성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영적 회복의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는 것은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요나가 지금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살리는 일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표현입니다. 이것이 바로 요나의 한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자리에 있어야 기쁨이 있고 하나님이 역사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