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빌 3:4-5, 개정)(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참된 봉사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유대인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런 선언을 들은 유대인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었습니다. 바울에게 강력하게 따졌을 겁니다. 그때 바울은 자신이 훌륭한 유대인 못지않게 유대인 중에서도 엘리트 유대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높아진 자기 의가 값없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