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장(십자가를 질 수 있나) (빌 4:12, 개정)“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 12절에서, “알다”라는 동사를 중심으로 바울이 어떻게 간증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자 합니다. 3. 알다본문 12절에서, “알고, 알아, 아는”이라는 단어가 3번 나옵니다. 바울이 말한 3가지 ‘안다’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바울은 “비천에 처할 줄도 안다”고 간증했습니다. 이 말은 스스로 선택해서 가난과 수치를 경험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인생이 가난으로 비참해질 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때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