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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설교 41

룻기 4장 18-22절, 걸출한 인물들, 나손, 보아스, 다윗

304장(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룻 4:18-22, 개정)(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베레스에서 다윗에 이르는 10대 계보 중에서 걸출한 인물들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베레스의 10대 계보 중에 걸출한 인물은 나손과 보아스와 다윗입니다.  1. 나손베레스의 5대손 ‘나손’이 걸출한 인물이었습니다. 나손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출애굽 이후 둘째 ..

룻기 4장 16-17절, 하나님의 역사, 나오미의 아들, 오벳

3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 (룻 4:16-17, 개정)(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계대결혼에 의해 나오미가 오벳을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16절). 나오미의 손자 오벳은 엘리멜렉의 가문의 기업을 이어받을 자였기에 나오미에게 아들 같은 존재였습니다. 1. 하나님의 역사보아스와 룻이 아들을 낳을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개입하심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룻기 4장 13절에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에 ..

룻기 4장 14-15절, 여인들의 축복, 기업 무를 자, 회복자, 봉양자

370장(주 안에 있는 나에게) (룻 4:14-15, 개정)(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룻기 1장 19절에서 유다 베들레헴의 여인들은 나오미가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안타까워하며 웅성거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4-15절에서는 손자 오벳이 탄생하자 온전하게 회복되고 축복받은 나오미를 향해 함께 기뻐했습니다. 베들레헴 여인들은 나오미의 손자가 유명해지기를 축복했습..

룻기 4장 13절, 아들을 낳다, 아들이 허락된 이유, 극명한 대조

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룻 4:13, 개정)“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구약성경에서 아들이 중요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아들은 가문에게 주신 땅의 기업을 이어갈 후계자였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아들은 이스라엘 사회 조직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아들 중에서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 장로가 되어 백성을 이끌어 가야 했기에 중요했습니다. 셋째로, 아들로 태어난 자가 성전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적 생활을 책임지고 지도하는 제사장들은 모두 남자였습니다. 이처럼 보아스와 룻이 결혼해서 기업을..

룻기 4장 11-12절, 증인들의 축복, 라헬과 레아처럼, 베들레헴에서의 명성, 다말의 베레스처럼

570장(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룻 4:11-12, 개정)(11)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보아스가 초청한 10명의 장로들과 성문에 모여든 백성에게 엘리멜렉 가문의 기업 무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아스는 ‘모든 것을 나오미에게 산일과 룻을 아내로 산일과 엘리멜렉 가문이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룻기 4장 9-10절, 보아스의 결혼 선언, 모든 것을 사다, 기업을 무르다

310장(아 하나님의 은혜로) (룻 4:9-10, 개정)(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보아스의 말만 나옵니다. 보아스는 증인 삼은 장로들과 모든 백성 앞에서 엘리멜렉 가문의 기업을 산 것과 룻을 사서 죽은 자의 기업을 이을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1. 모든 것을 사다장로들과 여러 증인 앞에서 보아스는 나오미에게..

룻기 4장 4-8절, 고엘의 결정, 아무개의 적극적 결정, 아무개의 소극적 결정, 신을 벗다, 기업 무를 자

260장(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룻 4:4-8, 개정)(4) 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5)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6)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7) 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룻기 4장 1-4절, 보아스의 역할, 보아스의 조처, 아무개, 보아스의 제안

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룻 4:1-4, 개정)(1)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2)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4) 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

룻기 3장 16-18절, 나오미와 룻의 역할, 시어머니의 제안, 나오미의 역할, 룻의 역할

382장(너 근심 걱정 말아라) (룻 3:16-18, 개정)(16)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밤새 룻을 기다리면서 궁금했던 나오미는 룻이 집으로 오자마자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었습니다. 룻은 시어머니에게 보아스가 지난 밤에 자기에게 행한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알렸습니다(16절). 본문..

룻기 3장 14-15절, 보아스의 부탁, 순종, 누웠다가, 알지 못하여야, 펴서 잡으라

413장(내 평생에 가는 길) (룻 3:14-15, 개정)(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15)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룻은 순종의 여인이었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의 조언에 따라서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밤중에 보아스의 타작마당에 가서 보아스의 발치에 이불을 들고 눕는 일도 순종했습니다. 보아스가 놀라기도 했으나 룻에게 아침까지 그대로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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