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250장(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마 27:32-34, 개정)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밤새 고초를 겪으시고,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 사형판결을 받으셨습니다. 로마 군병들에게 극심한 채찍도 맞으셨습니다. 관정에서 골고다(히브리 뜻-해골)까지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데 800m밖에 되지 않는 ‘비아 돌로사’(라틴어) 거리를 한 시간 반 동안 가셔야만 했습니다. 십자가는 길이가 3m가 되었고, 무게는 약 60Kg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