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단 1:1-2, 개정)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숭배와 음행과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던 남유다 백성들을 단번에 멸망시킬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유다가 잘못을 뉘우치고 돌이킬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주전 605년부터 시작된 바벨론 침공은 주전 586년까지 3번에 걸쳐서 20년이란 긴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