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장(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룻 2:15-16, 개정)(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16)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보아스가 룻을 도운 이유보아스가 룻을 도울 때 전인적인 필요를 채우는 도움을 주었습니다. 육체적으로 필요한 양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고, 낯선 땅에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을 잘 헤아리고 대변해주는 말로 위로했습니다. 더 나아가 룻의 신앙을 인정해주며 영적인 필요도 채워주는 전인적인 도움을 줬습니다. 룻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대로 보아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