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94장(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마 27:27-31, 개정)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모두 유대인 탓으로만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내준 최종 결정자는 이방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