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장(겸손히 주를 섬길 때) (시 101:5, 개정)“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가 버려야 할 죄가 있습니다. 중상과 험담의 죄입니다. ‘중상’은 근거가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에 해를 입히는 죄입니다. 오늘 본문 5절에서는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멸한다고 말씀했습니다. 로마서 1장 30절에서는 ‘비방하는 자’라고 표현했습니다. ‘비방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말씀했습니다(롬 1:32).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울은 고린도전서 5장 11절에서, 그리스도인은 중상과 험담하는 자들과 함께 식사해서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