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장(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엡 5:4-5, 개정)(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가 버려야 할 죄가 있습니다. 수다스럽고 무익한 말을 하는 죄입니다. 성경에서는 수다스럽고 무익한 말을 내뱉은 것이 죄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수다를 떨다가 혀로 죄짓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오늘 본문 4절에서, 바울은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본문 5절에서 나옵니다. ‘더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