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304장(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요일 3:1, 개정)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보라” *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소개하기 위하여 “보라”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보라”라는 단어를 넣어서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경외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말라기 3장 1절에서,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