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490장(주여 지난밤 내 꿈에) (단 7:28, 개정)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에 번민하였으며 내 얼굴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느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금까지 다니엘처럼 이방 나라들의 흥망성쇠에 대해서 상세하게 해석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열국을 짐승의 환상으로 본 선지자는 더더욱 없었습니다. 물론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도 이방 나라들의 앞날에 대하여 언급했지만, 다니엘처럼 종말에 대하여 상세하게 환상을 본 선지자가 없었습니다. 1) “그친지라” 종말의 때에 바다에서부터 올라오는 네 짐승과 열한 번째 뿔인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성도들을 무참히 죽였지만 결국에는 “지극히 높으신 이” 곧 영존하시는 하나님께서 심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