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출애굽기 설교

출애굽기 12장 29-36절, 열째 재앙, 처음 난 것들의 죽음,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함

skch712 2026. 5. 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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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72(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12:29-36, 개정)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32)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

(34)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애굽에 내린 마지막 열번째 재앙으로서 처음 난 것들이 죽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29-30에서, 처음 난 것들에 대한 죽음을 다루고 있는 마지막 열 번째 재앙역사적, 고고학적, 의학적, 시대적으로 실제 있었던 사실임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는 애굽에 10가지 재앙이 내려졌을 때 바로 왕아멘호텝 2(B.C. 1448-1424)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의하면, 마지막 열 번째 재앙처음 난 장자가 죽었기에 왕위를 이을 자가 죽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멘호텝 2 뒤를 이은 애굽 왕은 그의 장자가 아니었을 겁니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 이외고고학적인 자료에서도 확인이 됩니다. 애굽 기자(Giza) 피라미드 단지 지역에 있는 대형 스핑크스발 사이에 기록된 꿈의 비문을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그 비문에는 스핑크스가 꿈에 나타나 왕위 계승 서열에서 밀려났던 투트모세 4세가 아멘호텝 2세의 뒤를 이어 애굽 왕위를 계승하게 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꿈의 비문을 통해 고고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애굽에서 정상적인 장자에 의해 왕위 계승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의학적으로도 열 번째 재앙급성 전염병에 의한 자연적인 전염병이 아니었습니다. 10번째 재앙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심판 사건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재앙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분명하게 예고했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정확히 처음 난 것만 죽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지리적으로 같은 지역에 살았지만, 이스라엘은 죽지 않고 애굽인들만 죽었기 때문입니다.

 

시대적으로도 애굽인들은 바로 왕이 생명을 주는 오리시스태양의 신의 아들 또는 화신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바로 왕의 임무신들의 은총을 유지하고 그 질서를 위해서 법을 집행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10번째 재앙을 통해서 바로의 신성을 공격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열 번째 재앙을 통해 바로 왕자기 아들의 죽음도 막지 못하는 무능력한 자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분이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본문 31-32 말씀에서, 마지막 재앙이 있던 밤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스라엘 자손은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32절 하반절에서, 바로가 모세에게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고 말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왕 자신은 신이 아님을 깊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참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굴복한 발언이었습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고고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시대적으로도 다방면으로 살펴봐도 성경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 중에서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본문 30절 하반절에서, 마지막 재앙이 있었을 때 애굽의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당시 애굽 인구가 대략 300만명 정도였습니다. 그러면 장자가 죽었기에 대략 7-80만명이 죽었기에 남은 성인 200만명 넘는 인원이 울음바다가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큰 통곡이고 엄청난 재앙인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무서운 10번째 심판 전에 9차례나 반복되었던 재앙을 통해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한 대가는 처음 난 장자가 죽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께로 돌이켜 흠 없는 어린양 예수의 보혈을 의지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죄인을 대신하여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값없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것은 믿음으로 순종한 것밖에 없었습니다. 믿음이 죽음도 이기는 것입니다.

 

애굽의 장자는 죽었지만, 이스라엘 장자는 죽지 않았습니다. 애굽 사람이나 이스라엘 사람이나 모두 죄인이었기에 심판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차이점은 어린양의 피를 믿고 의지했는지 안 했는지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하여 죽임당하신 분이 하나님의 외아들 장자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를 믿어야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데 부족함 없는 성경을 더 깊이 알고 믿어야 합니다. 성경의 주제영생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뢰할 때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33절 하반절 말씀에서,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아멘. 이 말씀을 쉬운 성경은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당신들이 떠나지 않으면 우리는 다 죽고 말겠소아멘.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아직도 회개하지 않는 애굽 백성의 완악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참 신이면, 굴복하고, 그분을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애굽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애굽은 살기 좋은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애굽은 죄의 달콤함이 가득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애굽에 자신들의 재산이 많았기 때문에 떠나지 못했습니다. 애굽 땅을 자신들의 영원한 터전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신앙과 믿음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유한한 세속의 가치와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과의 단절은 죽음밖에 없습니다. 장자가 죽었는데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지 못하는 애굽 백성들입니다. 진정한 생명은 하나님과 손잡고 가는 믿음의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본문 34 말씀에서, “부풀지도 않은 빵 반죽을 쌉니다. 이렇게 구원은 급속도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그날이 도적같이 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 자세는 언제나 나그네 인생처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35-36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사람들에게 은과 금으로 만든 보석과 옷을 달라고 했을 때 이집트 사람들이 갖고 있었던 값진 물건을 요구한 대로 다 가져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 넘게 노예 생활하면서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기대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예 신분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구원을 통해서 우리의 신분도 회복시켜주시고, 이 땅에서의 수고를 모두 보상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하늘나라 상급을 주십니다. 좀과 동록이 해하는 이 땅의 재물과 명성을 쌓지 마시고 하늘에 쌓으시길 바랍니다.

 

(11:6, 개정)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아멘. 빼앗기지 않는 하늘 상급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능력을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만 섬기면서 놀라운 역사의 현장을 경험하며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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