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열왕기상 설교

열왕기상 14장 1-18절,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왕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어 죽는 이야기

skch712 2026. 6.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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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383(눈을 들어 산을 보니)

 

(왕상 14:1-18, 개정)

(1) 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

(2)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들이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그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말한 사람이니라

(3) 그대의 손에 떡 열 개와 과자와 꿀 한 병을 가지고 그에게로 가라 그가 그대에게 이 아이가 어떻게 될지를 알게 하리라

(4) 여로보암의 아내가 그대로 하여 일어나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니 아히야는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라

(5) 여호와께서 아히야에게 이르시되 여로보암의 아내가 자기 아들이 병 들었으므로 네게 물으러 오나니 너는 이러이러하게 대답하라 그가 들어올 때에 다른 사람인 체함이니라

(6) 그가 문으로 들어올 때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아내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체하느냐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을 네게 전하리니

(7) 가서 여로보암에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내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 더미를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지라

(11)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하셨나니

(12) 너는 일어나 네 집으로 가라 네 발이 성읍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을지라

(13) 온 이스라엘이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에서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그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언제냐 하니 곧 이제라

(1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그들을 강 너머로 흩으시리니 그들이 아세라 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음이니라

(16)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그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17) 여로보암의 아내가 일어나 디르사로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그 아이가 죽은지라

(18) 온 이스라엘이 그를 장사하고 그를 위하여 슬퍼하니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북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숭배 독려한 죄로 인해 여로보암 왕 아들 아비야병들어 죽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여호와의 명령 어김으로 사자에게 찢겨 죽었다 소식듣고여로보암은 돌이키지 않고, 오히려 일반 백성 중에 산당 제사장을 뽑은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가장 사랑하는 아들 아비야병들게 하셨습니다(1). ‘아비야이름 뜻나의 아버지는 여호와이시다라는 입니다. ‘아비야는 아버지 여로보암과 달랐습니다. 유대 랍비들의 전승에 의하면 아비야어린 나이였지만 이름에 걸맞게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로보암 왕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제사하려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길을 막고 방해할 때 어린 아비야가 오히려 예루살렘으로 가는 백성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본문 13에서, 남유다 아히야 선지자아비야는 하나님을 향해 선한 뜻을 품었다고 인정했던 것입니다.

 

여로보암 자기 아내에게 변장시켜 일반 백성들먹는 것 선물 준비해서 실로에 있는 아히야 선지자에게 찾아가 병든 아들 아비야어떻게 될 것인지 알아보라고 보냈습니다(2-3). 여로보암아내평범한 여인으로 변장시킨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이스라엘이 둘로 쪼개진다고 예언했던 아히야 선지자에게 솔로몬 때처럼 자기도 심판 메시지를 들을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둘째로, 여로보암 왕이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백성들 사이에 소문이 나면 자기가 세운 우상의 권위가 무너질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여로보암위기의 때 우상을 찾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종이었던 아히야 선지자를 찾았습니다. 여로보암하나님만 섬기지 않고, 두 주인을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로보암의 아내남편의 말대로 변장하고, 실로에 있는 아히야 집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아히야 선지자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앞을 보지 못하는 생태여서 변장할 필요가 없었습니다(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야히야 선지자에게 여로보암의 아내변장하고, 다른 사람인 척하면서 병든 아들 일로 물으러 오면 대답할 말까지 모두 알려주셨습니다(5).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결코 속일 수 없습니다.

 

아히야 선지자시력이 좋지 않았지만, 여로보암의 아내의 발소리만 듣고도 그녀의 정체를 알아보고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저주의 예언을 전했습니다(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찢어내어 여로보암에게 북이스라엘 왕이 되게 했는데 다윗처럼 하나님섬기지 않았고(7-8), 이전 왕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우상만들어 하나님등지고, 버렸다책망했습니다(9).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 집안재앙을 내려 남자들모두 죽이고, 쓰레기처럼 깨끗하게 쓸어 버리겠다저주했습니다(10). 성읍에서 죽은 여로보암가족들개들의 먹이가 되고, 에서 죽으면 새들의 먹이가 될 것이라고, 가장 수치스럽고 비참한 종말예언했습니다(11).

 

아히야 선지자여로보암의 아내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고, 성읍에 들어가자마자 아들이 죽게 될 것이라고 저주했습니다(12). 이스라엘아비야의 죽음슬퍼하며 장사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선한 뜻을 품은 아비야묘실들어가게 된다예언했습니다(13).

 

여로보암 왕왕비사랑하는 아들잃게 되는 심판의 메시지를 받았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선한 아비야험한 꼴을 당하지 않게 먼저 데려가시려는 사랑의 배려였던 것입니다. (57:1, 현대어)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 혼란기]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아직도 의롭게 살며 변함없이 나에게 충성하는 소수의 남은 자들이 고난을 당하다가 죽어가지만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기억하는 이들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사실은 이 세상의 악한 세력 밑에서 더 이상 고난을 당하지 않도록 내가 그들을 데려온 것이다.아멘. 때로는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를 당하지 않도록 죽음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북이스라엘새로운 왕을 세우실 텐데 그 새 왕여로보암의 후손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멸절시킬 날이 곧 닥칠 것이라고 아히야예언했습니다(14). 여로보암의 집안뿐만 아니라, 여로보암을 따라 우상숭배에 동조한 북이스라엘 백성들버리시겠다저주했습니다(15-16). 아히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여로보암의 아내다르사로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아이가 죽었고, 온 이스라엘아비야장사하고, 그를 위해 슬퍼한 것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17-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로보암 한 사람하나님배반하면서 가정나라가 모두 심판받게 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유일하게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 만이 하나님순종하며 인정받았고, 곧 닥칠 큰 화를 당하지 않도록 질병을 통해 먼저 그를 데려가셨습니다. 우리도 아비야처럼 살리는 선한 뜻품고, 하나님인정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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