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장(나 주의 도움 받고자) (욘 2:9, 개정)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 9절을 통해서 요나는 결론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아멘.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가 하나님 앞에 드린 제사는 감사의 제사였습니다. 요나가 처한 상황은 도저히 감사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한계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니까 위대하시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피곤했던 영혼을 충만하게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요나는 감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