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들

찬송 38장(예수 우리 왕이여) (요일 5:20, 개정)“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금까지 요한일서 5장을 살펴보면서 악한 자가 세상을 지배하기 때문에 세상이 어두움 가운데 거할 수밖에 없는지를 살펴봤습니다. 악한 자가 이 세상을 지배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각”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말씀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우리”가 마귀의 다스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다스림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찬송 545장(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요일 5:11, 개정)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사도요한의 용어들”요한일서 5장 1-12절까지 단어들을 살펴보면 “아들”, “믿음”, “증거”라는 중요한 단어 3가지가 나옵니다. 먼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마태, 마가, 누가복음 저자들도 사도 요한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그 뜻에 대해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기록한 공관복음의 저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으로만 사용했습니다...

찬송 406장(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마 14:22-33, 개정)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