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사무엘하 설교

사무엘하 10장 1-5절, 다윗이 암몬 왕 나아스에게 받은 헤세드의 은총을 기억함, 그의 아들 하눈에게 헤세드의 헤세드의 은총을 베풀고자 했으나 오해함

skch712 2025. 9. 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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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어려운 일 당할 때)

 

(삼하 10:1-5, 개정)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3) 암몬 자손의 관리들이 그들의 주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당신에게 보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니

(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윗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헤세드자비와 긍휼을 베풀자 마음이 기뻤는지 헤세드의 은총을 또다시 나누고자 했습니다. 본문 1-2에서,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아멘.

 

암몬의 왕 나하스가 죽자 그의 아들 하눈이 왕이 되었습니다(1). 성경에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전에 다윗사울 왕에게 쫓길 때 암몬 왕 나하스에게 도움을 받았던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다윗암몬 왕 나하스에게 받은 호의와 헤세드의 은총을 기억하며 그의 아들 하눈 왕에게 헤세드의 호의를 베풀고 싶었습니다. 암몬 왕 나하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애도를 표하고 조문하기 위해 신하들을 보냈습니다(2).

 

사실 다윗 입장에서는 적국에서 왕권이 바뀌는 혼란한 때가 가장 공격하기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암몬 왕 나하스에게 받은 헤세드의 은총기억하며 하눈에게 자비와 긍휼과 사랑의 은총을 베풀길 원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윗조문하기 위해 보낸 신하들하눈은 오해하고 말았습니다. 다윗의 조문단암몬도착하자 암몬의 관리들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습니다. 관리들하눈 왕에게 다윗의 조문단암몬 성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3). 왕권바뀌는 혼란하고 위험한 시기이기에 하눈관리들의 말만 듣고 다윗의 신하들염탐꾼으로 단정 짓고 말았습니다.

 

본문 4에서, “이에 하눈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당시 수염남자의 권위와 존엄과 명예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 장로, 군인, 지도자들은 수염을 통해 권위를 드러냈습니다. 레위기 1927 말씀에서는 턱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라고 말씀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하눈다윗조문하기 위해 보낸 신하들을 붙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았기에 너는 반쪽짜리 하찮은 남자라는 큰 모욕감을 안겨 줬습니다.

 

더군다나 의복중동 볼기까지 잘랐다는 말은 남자의 성기엉덩이가 드러나도록 의복 밑부분을 도려냈던 겁니다. 당시 고대 사회에서 성기나 엉덩이벗기는 행위노예나 죄인이나 전쟁 포로에게 행했던 공개적인 망신이었습니다. 암몬의 하눈 왕이 저지른 일은 단순한 개인적 모독이 아니었습니다. 한 나라 대표하는 다윗 왕의 사신이었기에 이스라엘 나라 전체업신여긴 정치적 도발 행위였습니다.

 

본문 5에서,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다윗하눈자기 신하들에게 행한 짓을 듣고 사람들을 보내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고향으로 돌아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까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배려한 명령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윗헤세드의 사랑하눈에게 베풀었지만 하눈헤세드호의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헤세드의 사랑을 나누고자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어도 호의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가 베푸는 선한 의도 호의를 계속 거부당할 때 우리는 호의 베푸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그때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범죄 한 이후 죄인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헤세드의 사랑은총을 베푸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셔서 호의사람들에게 베푸셨으나 거절했기에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시는 최고의 호의까지 베푸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를 살리기 위해 헤세드사랑과 자비의 은총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베푸셨습니다. 놀라운 은혜를 거절하지 마시고 누리고 베풀고 나누는 복된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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