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열왕기상 설교

열왕기상 2장 13-25절, 아도니야의 계략을 간파한 솔로몬, 아도니야가 솔로몬에게 죽임을 당하다

skch712 2026. 4. 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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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383(눈을 들어 산을 보니)

 

(왕상 2:13-25, 개정)

(13)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나아온지라 밧세바가 이르되 네가 화평한 목적으로 왔느냐 대답하되 화평한 목적이니이다

(14) 또 이르되 내가 말씀드릴 일이 있나이다 밧세바가 이르되 말하라

(15) 그가 이르되 당신도 아시는 바이거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권이 돌아가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

(16) 이제 내가 한 가지 소원을 당신에게 구하오니 내 청을 거절하지 마옵소서 밧세바가 이르되 말하라

(17) 그가 이르되 청하건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그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왕이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18) 밧세바가 이르되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

(19) 밧세바가 이에 아도니야를 위하여 말하려고 솔로몬 왕에게 이르니 왕이 일어나 영접하여 절한 후에 다시 왕좌에 앉고 그의 어머니를 위하여 자리를 베푸니 그가 그의 오른쪽에 앉는지라

(20) 밧세바가 이르되 내가 한 가지 작은 일로 왕께 구하오니 내 청을 거절하지 마소서 왕이 대답하되 내 어머니여 구하소서 내가 어머니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21) 이르되 청하건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아도니야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소서

(22) 솔로몬 왕이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그는 나의 형이오니 그를 위하여 왕권도 구하옵소서 그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구하옵소서 하고

(23)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하였은즉 그의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이다

(24) 그러므로 이제 나를 세워 내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오르게 하시고 허락하신 말씀대로 나를 위하여 집을 세우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아도니야는 오늘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25)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매 그가 아도니야를 쳐서 죽였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윗 왕죽고, 솔로몬 왕위에 올랐지만, 여전히 예루살렘에서는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스스로 이 되려고 했던 아도니야가 아직 살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 아도니야교묘하게 솔로몬 어머니 밧세바에게 거짓 화평으로 다가갔습니다(13).

 

본문 15에서, “그가 이르되 당신도 아시는 바이거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하였는데 왕권이 돌아가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아멘. 아도니야가 말하길 원래 왕위내 것이었고, 이스라엘도 나를 지지했으나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아우 솔로몬 왕위올랐다억울함밧세바에게 호소했습니다. 아도니야피해자인 척했습니다.

 

아도니야 왕권 잡기 위해 밧세바이용해서 위험한 소원간청했습니다(16). 본문 17에서, “그가 이르되 청하건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그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아멘. 아버지 다윗 왕수종 들던 수넴 여자 아비삭아내로 삼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밧세바아도니야숨은 정치적 의도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18)”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아비삭다윗후궁이었습니다. 예전에 압살롬반역을 일으켰을 때 다윗후궁을 취했던 것처럼 아도니야는 아버지 다윗 모욕하는 짓은 했던 것입니다.

 

그 당시 후궁취하는 행동왕권계승하겠다상징적인 선언과도 같았습니다. 아도니야아비삭사랑해서 결혼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왕좌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밧세바는 곧바로 솔로몬 왕에게 찾아갔고, 솔로몬극진한 예우어머니 밧세바를 맞이했습니다(19). 밧세바아도니야숨은 정치적 의도를 모른 채 솔로몬 왕에게 한 가지 작은 일이 있다며 간청했습니다. 본문 21에서, “이르되 청하건대 수넴 여자 아비삭아도니야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소서아멘. 밧세바아비삭아도니야에게 주자고 말하자, 솔로몬악한 계략 간파했습니다.

 

본문 22에서, 솔로몬어머니에게 대답하길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그는 나의 형이오니 그를 위하여 왕권도 구하옵소서 그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구하옵소서솔로몬아도니야악한 의도정확하게 꿰뚫어 보았습니다. 겉으로는 여자 한 명만을 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숨은 의도 다윗 왕 수종 들던 후궁 아비삭결혼해서 군사령관 요압제사장 아비아달세력에 업고, 다시 반역도모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솔로몬단호하게 여호와의 이름을 두고 맹세하며 아도니야심판하겠다고 말했습니다(23). 사악한 역모를 꾸몄던 아도니야생명을 오늘 즉시 취하라명령했습니다(24). 솔로몬은 가장 믿을 만한 여호야다아들 브나야를 보내 아도니야를 쳐서 죽였습니다. 사건은 단순히 죽인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아도니야는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자기이 되고자 했기에 공의롭게 심판사건이었습니다. 게다가 악한 일을 보이면 죽이겠다솔로몬이 이미 선언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왕상 1:52).

 

어느 부자가 죽으면서 아들에게 큰 저택을 물려줬습니다. 그런데 저택모든 방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아버지지하 작은 창고열지 말라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 아들지하 창고엄청난 보물이 있을 거라고 믿고지하 창고 문열쇠로 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보물이 아닌 아버지평생 빚을 진 문서들가득했습니다. 을 여는 순간 법적인 책임이 그 아들에게 넘어갔고, 그는 전 재산팔아 갚아야만 했습니다.

 

아도니야부모의 뜻따르지 않았던 어리석은 아들과도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솔로몬 왕국아도니야돈 걱정 없이 왕족으로서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끝내 왕권을 잡기 위해 욕망의 열쇠사용하려다가 목숨을 잃고 말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겉모습이나 겸손보이는 말속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 하나님 중심보시는 분이십니다. (삼상 16:7, 개정)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아멘. 우리 마음중심하나님으로 모시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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