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출애굽기 설교

출애굽기 3장 13-15절, 하나님을 증거 할 사명,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야훼

skch712 2026. 5. 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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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64장(기뻐하며 경배하세)

 

(3:13-15, 개정)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아멘.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당시 모세 시대의 고대 근동 지역에서는 이름이 중요했습니다. 이름은 곧 실존 그 자체를 의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서 이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드러내실 때가 많습니다. 앞서 우리가 살펴봤던 모세의 첫째 아들 이름이 게르솜이었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나그네입니다.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라) 이처럼 첫째 아들 게르솜의 이름을 통해 모세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나그네로 살면서 자신의 사명을 잃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미디안 광야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약속의 가나안을 향해야 한다는 분명한 사명 의식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묻습니다. 쉬운 성경 13절 말씀에 보면, “제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그들에게 너희 조상의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라고 말할 때, 그들이 그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고대 근동 지역에서 왕의 사신으로 타인에게 보낼 때 반드시 파송한 왕의 이름을 밝혀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러한 당시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이름을 여쭤봤던 겁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답변하십니다. 쉬운 성경 14 말씀에 보면,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가서 스스로 있는 분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고 말하여라.아멘.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의 이름을 야훼라고 답변하셨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은 조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애굽왕 파라오는 자신들이 신이라고 여겼지만, 파라오도 조상이 있었습니다. 결국 파라오도 진정한 신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스스로 존재하시는 참된 신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이름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스스로 있는 자가 어떻게 이름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없는 이름을 인간의 사고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다 보니까 스스로 있는 자야훼라고 말씀하셨던 겁니다.

 

창세기 11말씀에서 히브리어베리쉬트 빠라 엘로힘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44:24, 개정)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아멘. 이렇게 하나님은 홀로 하늘을 폈으며,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고 땅을 펼쳤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펼치셨습니다. 우주는 크기를 측량할 수 없는 무한대입니다. 무한대의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크기는 무한대 플러스 무한대입니다. 하나님의 크기와 힘과 능력을 측량할 수 없는 크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인간의 어떠한 언어 구사 능력을 발휘한다 해도 하나님의 이름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서기관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야훼라고 말하지 않고, ‘아도나이라고 불렀습니다. 다시 말해서 스스로 있는 자로 부르지 않고, 나의 주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었습니다. 또한 성경을 기록하는 자들은 야훼라는 단어를 쓰기 위해 목욕재계했습니다. 그리고 쓴 펜은 부러뜨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도 하 쉠’ - ‘그 이름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쓸 수도 부를 수도 없는 존귀한 이름이었습니다.

 

스스로 있는 자 야훼는 창조주이십니다. 세상에 어떠한 도움도 필요 없으신 분이십니다. 구원자가 필요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를 보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또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쉬운 성경 15말씀을 보면, “너는 가서 그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시다.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이것이 영원히 내 이름이 될 것이다. 또 대대로 나를 기억할 표가 될 것이다.아멘.

 

여호와 하나님은 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동시에 과거에 함께 계셨던 하나님이십니다. 동시에 오늘 현실 속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미래에도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말씀은 결국 하나님의 영원성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에도 계셨고, 현재도 계시고, 미래에도 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하지만 인간은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창조주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시기에 어떤 도움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이 땅에 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결코 영원한 죄의 질병에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목적도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아버지만을 바라보고 예배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겸손한 예배자로,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죽어가는 영혼들 구원해내고 예배의 자리로 초대하는 복된 성도의 삶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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