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488장(이 몸의 소망 무언가)
(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4)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7)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9)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10)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옛 속담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애굽 왕 바로가 전능하신 하나님께 대들다가 결국 홍해에서 모든 군사가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애굽 왕 바로는 하룻강아지에 불과합니다.
애굽은 당시 최고 군사력을 가진 나라였기에 자기 힘만 믿고 하나님의 백성을 얕잡아 보고 홍해에 몰린 이스라엘을 뒤쫓아 갔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를 무시한 도전자들에 대해서는 돌이킬 때까지 권고하시고, 교훈하시고, 징계하시고, 인내하십니다. 그런데 애굽은 1년 동안 10번에 걸쳐 하나님께서 내린 재앙을 경험했다면 애굽 왕은 정신 차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애굽 왕 바로는 끝까지 하나님을 도전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애굽의 교만한 도전자를 가만두지 않고 멸망시키셨습니다(1-5절). 애굽은 당시 최대 강국으로서 이 땅에서는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애굽 왕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최고 통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교만했던 애굽 왕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일에 도전했다가 철저히 심판당하게 된 것이 홍해사건입니다.
* 하나님을 믿고 따랐던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넜지만, 애굽의 병거와 마병은 홍해에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위대하심을 모세가 기뻐 노래하고 있는 본문이 오늘 말씀입니다.
모세는 본문 1절에서, 높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출애굽기 15장은 홍해에서 구원받은 모세가 이스라엘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하신 일을 크게 기뻐하며 외쳤습니다. 먼저 높고 영화로우신 능력의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엄청난 위엄 앞에서 찬송과 영광과 감사밖에 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송하도록 선택하셨고 구원의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찬송 중에 거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시 22:3, 개정)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아멘.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을 건져내서 살리면 평생 은인으로 고마워하고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에서 건져 주신 것처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십자가와 부활은 기뻐하며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며 살아야 합니다.
모세는 본문 2절에서,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구원자라고 찬양했습니다.
구원의 큰 능력을 경험한 모세는 본문 2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아멘.
오늘 본문의 말씀은 단순히 육신의 구원만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순간순간 더 큰 구원 계획의 시작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시적인 구원만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 주시기 위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죄 짐을 지고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3일만 부활하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마치 죽음의 홍해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모습이 부활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홍해에서의 구원을 시작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처럼 나의 힘이시고, 나의 구원이신 예수님을 높이며 찬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본문 3-7절에서, 하나님께 도전하고 거스른 애굽의 군대를 홍해에서 멸망시키셨다고 찬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시 최고 군사력을 가진 애굽과 싸워서 이길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속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치는 것은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대신해서 애굽의 군대와 싸우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전쟁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잘나서 승리한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전쟁이었고, 하나님께서 끝낸 전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군대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홍해 바다에 몰살시키셨습니다.
홍해의 승리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놀라운 구원 사역의 예표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모두 구원하시고 도전자들은 하나님의 때에 모두 진멸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앞에 애굽 군대와 홍해 같은 위험 속에서도 믿음으로 순종하여 나가면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시고 우리로 찬송하게 이끄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본문 8절에서,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아멘.
넘실거리는 바닷물을 하나님은 ‘콧 김’ 곧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사 길을 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모두 건너고 애굽 군대가 들어왔을 때 언덕 같은 파도 물 벽이 서로 엉기며 애굽의 군대를 하나님께서 수장시키셨습니다. 홍해사건은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손아귀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신 사건입니다. 우리는 만왕의 왕이시고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찬양해야 합니다.
모세는 본문 9-10절에서, 하나님께서 대적들의 교만을 완전히 꺾으셨다고 찬양했습니다.
본문 9절에서,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아멘.
애굽 왕은 자기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고 자기 욕망을 채우리라고 속내를 비쳤습니다. ‘내가’라는 말이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교만이라는 것은 하나님보다 내가 드러나는 것이 교만입니다.
본문 10절에서, 하나님은 바람을 일으키셔서 애굽 군대를 바다에서 덮으셨고 거센 물에 납같이 잠기가 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도전하는 악인들의 최후 모습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모두 성취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성취되지 않는 예언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때 오늘 본문 말씀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이 원수 마귀가 완전히 심판받는 날입니다. 반면에 우리는 그토록 보고 싶었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승리의 날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모셨기에 순간순간 어려움 속에서도 최후 승리가 보장되었습니다. 우리는 최후 승리를 바라보며 기쁨으로 모세처럼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앞으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을 확실히 믿고 순종함으로 승리하는 복된 예배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구약 설교 > 출애굽기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출애굽기 15장 11-18절, 모세의 노래2,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0) | 2026.05.16 |
|---|---|
| 출애굽기 14장 21-31절, 바로의 추격, 홍해를 건너다, 애굽의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다 (0) | 2026.05.16 |
| 출애굽기 14장 10-20절, 너희는 두려워 말라,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0) | 2026.05.16 |
| 출애굽기 14장 1-9절, 바로의 추격,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추격하게 하심 (0) | 2026.05.16 |
| 출애굽기 13장 17-22절, 구름 기둥과 불 기둥, 믿음의 유업, 임마누엘 (0) | 2026.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