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열왕기상 설교

열왕기상 9장 10-14절, 신앙의 균열이 시작된 솔로몬, 두로 왕 히람과의 거래

skch712 2026. 5. 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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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94(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왕상 9:10-14개정)

(10) 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11)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제공하였음이라

(12) 히람이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13) 이르기를 내 형제여 내게 준 이 성읍들이 이러한가 하고 이름하여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있느니라

(14) 히람이 금 일백이십 달란트를 왕에게 보내었더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솔로몬 왕동맹을 맺었던 두로 왕 히람 사이에 서로 거래하는 이야기입니다.

 

솔로몬 하나님께 받은 지혜 성전건축했고, 화려한 왕궁 20년간 건축했습니다(10). 솔로몬이 다스렸던 이스라엘은 점점 부강해졌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이 이룬 성공의 이면에는 신앙의 균열이 점점 일어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 20년간 성전왕궁건축하면서 히람 왕에게 백향목잣나무공급받았습니다. 솔로몬히람에게 빌린 채무 재정난해소하기 위해 갈릴리 땅성읍 스무 곳히람에게 주었습니다.

 

본문 11에서, “갈릴리 땅성읍 스무 곳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잣나무 제공하였음이라아멘.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은 엄연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의 땅이었습니다.

 

(25:23, 개정) “토지 영구히 팔지 말 것토지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아멘. 가나안 땅소유권하나님께 있기에 토지파는 것하나님 말씀불순종하는 처사였습니다. 가나안 땅이스라엘 열두 지파제비 뽑아 분배받은 하나님의 기업이었기에 이라도 이방인에게 정치적, 경제적 대가땅을 넘겨줄 권한솔로몬에게는 없었습니다.

 

(19:14, 개정)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 네 소유가 된 기업의 땅에서 조상이 정한 네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지니라아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기업으로 물려주신 땅경계표마음대로 옮기지 말라고도 명령했습니다. 그런데도 솔로몬하나님의 명령어기고 말았습니다.

 

솔로몬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히람에게 넘겨줬던 이유쓸모없는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솔로몬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히람에게 갈릴리 스무 곳쓸모없는 땅을 주고 말았던 것입니다.

 

본문 12에서, “히람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에 들지 아니하여아멘. 히람솔로몬에게 받은 스무 곳의 성읍기대하는 마음으로 와서 그 성읍들을 살펴보았으나 크게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본문 13에서, “이르기를 내 형제여 내게 준 이 성읍들이 이러한가 하고 이름하여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있느니라아멘. 솔로몬에게 황무지 땅을 받은 히람가불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가불가치 없다, 쓸모없다, 기쁨이 없다라는 입니다.

 

히람솔로몬을 향해 내 형제여!”(13)라고 친근하게 불렀습니다. 그러나 솔로몬히람에게 쓸모없는 땅을 줌으로써 철저히 자기 이익을 위한 사업적 파트너로만 대했던 것입니다. 솔로몬 마음 가운데 인색함세상 적인 계산이 조금씩 틈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물론 타당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솔로몬20 동안 성전왕궁을 지으면서 엄청난 국가 재정탕진했습니다. 성전보다도 오랜 시간을 들여 왕궁을 더 화려하게 지으면서 히람에게 빚진 채무눈덩이처럼 불어났던 것입니다. 백향목잣나무등의 이 있었고, 국가 재정도 많이 사용한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빚을 청산하는 부동산처럼 취급하며 이방 왕 히람에게 주고 말았던 것입니다.

 

다행히 히람솔로몬에게 받은 가불쓸모없는 땅을 다시 돌려줬습니다. (대하 8:2, 개정) “후람솔로몬에게 되돌려 준 성읍들 솔로몬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거기에 거주하게 하니라아멘. 참고로 역대하에서의 후람히람같은 이름입니다.

 

솔로몬히람에게 쓸모없는 땅다시 돌려받자 원래 주인이었던 이스라엘 자손에게 돌려줘서 거기서 거주하게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땅을 그대로 회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신실하게 약속하신 말씀을 그대로 지켜주셨습니다. 문제하나님 말씀순종하지 않는 솔로몬에게 있었습니다. 불순종 솔로몬보이지 않게 신앙의 균열점점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히람금 일백이십 달란트솔로몬에게 보냈습니다(14). 참고로 120달란트는 대략 무게 4.5으로서 오늘날 한화1정도에 엄청난 금액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원래 쓸모없는 가불땅값으로 일백이십 달란트히람에게 받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히람은 쓸모없는 가불거부했기에 담보물 없이 극심한 재정난에 허덕이던 솔로몬 왕에게 지급해줬던 것입니다. 나중에 남쪽 홍해 쪽아라비아 아프리카(오빌)로 가는 바닷길솔로몬의 영토였기에 에시온게벨 해상 무역권독점 이익히람에게 줌으로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었습니다(왕상 9:26-2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15, 개정) “욕심잉태한즉 를 낳고 장성한즉 사망낳느니라아멘. 욕심낳고, 사망을 낳습니다. 솔로몬의 욕심 때문에 하나님 말씀어겨가며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신 땅히람에게 팔아넘기려고 했습니다. 이처럼 솔로몬의 욕심 때문에 신앙의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점점 하나님멀어지는 사망의 길로 가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거울삼아 사망으로 가는 욕심버리고,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 말씀순종하며 영원한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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