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장(너 근심 걱정 말아라) (룻 3:16-18, 개정)(16)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밤새 룻을 기다리면서 궁금했던 나오미는 룻이 집으로 오자마자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었습니다. 룻은 시어머니에게 보아스가 지난 밤에 자기에게 행한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알렸습니다(16절).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