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사무엘하 설교

사무엘하 6장 1-11절,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로 옮기다 웃사가 죽음, 고핫자손 오벧에돔의 집에 머문 하나님의 궤

skch712 2025. 8. 2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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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삼하 6:1-11, 개정)

(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윗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자 가장 먼저 한 일은 하나님의 궤예루살렘 성으로 옮기는 일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참된 왕다윗이 아닌 하나님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모았습니다(1). 그들과 함께 바알레유다로 가서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여 계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고 했습니다(2).

 

본문 2에서, ‘바알레유다바알과 관련된 성읍들이란 뜻이 있습니다. 이렇게 바알레유다지역은 바알 숭배의 중심지였습니다. ‘바알레유다의 또 다른 이름은 기럇여아림이었습니다(대상 13:6).

 

사무엘상 6에서 블레셋 사람들이 탈취해 갔던 하나님의 궤수레로 돌려보냈고 그 벧세메스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그곳 사람들하나님의 궤경외하는 마음이 없이 들여다보다가 70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삼상 6:19). 그 후에 하나님의 궤기럇여아림으로 옮겨져서 아비나답의 집에 약 20년간 방치되고 말았습니다(삼상 7:1-2). 다윗은 어떻게든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통치하길 원해서 하나님의 궤예루살렘 성으로 옮기고자 했던 겁니다.

 

그런데 문제 다윗하나님의 궤예루살렘으로 옮길 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상 67-8에서 블레셋 사람들이 언약궤보낼 때처럼 새 수레에 싣고 가 끌도록 했습니다.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 아효하나님의 궤를 싫은 새 수레를 몰았습니다(3). 다윗이스라엘 온 족속잣나무로 만들었던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비파소고양금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했습니다(5).

 

다윗하나님의 궤옮기는 방법은 눈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좋아 보였으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운반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궤오직 레위인 중에서 고핫 자손이 직접 메도록 규정했기 때문입니다(4:15).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궤를 옮기다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나곤의 타작 마당역대상 139에서 기돈의 타락 마당으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그곳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중간 지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넓은 타작마당이었기에 를 싫은 수레지나가기 좋은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소들뛰면서 궤가 흔들렸고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고 말았습니다(6). 본문 7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아멘.

 

하나님의 궤를 만졌던 웃사 죽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하나님의 방법대로 레위의 고핫 자손이 하나님의 궤를 메지 않고 소로 운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물을 만졌기 때문이었습니다. (4:15, 개정)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아멘. 하나님께서는 고핫 자손에게 하나님의 궤를 매도록 했습니다.

 

웃사가 죽은 두 번째 이유교만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궤하나님께서 좌정하여 계신 곳이었습니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누구의 도움을 받는 분이 아니셨습니다. 그러나 웃사 스스로 존재하시는 도움이 필요 없으신 하나님을 자기가 돕겠다는 교만 죄를 범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웃사처럼 교회에서 하나님을 도와드린다는 교만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스스로 존재하시기에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으로 섬겨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았던 다윗 3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 앞에서 큰 수치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다윗이 분하여 그곳을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셨다의 뜻을 가진 베레스웃사라고 불렀습니다(8). 웃사하나님의 궤만져 죽었던 날다윗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궤다윗 성으로 옮기지 않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옮겼습니다(9-10).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 있으면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셨습니다(11). 본문 11에서, 가드 사람 레위인이 거주하는 성읍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벳에돔고핫 자손 계열이었습니다(대상 15:18, 21).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방법으로 일을 하게 되면 다윗처럼 멈추고 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궤가 멈췄던 곳이 레위 지파 고핫 자손이었던 오벧에돔의 집과 가까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웃사가 죽은 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고 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다윗이 깨달았습니다. 오늘 말씀이 주는 교훈하나님의 방법말씀대로 따르지 않을 때 한순간에 멈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내 뜻과 내 방법대로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방법대로 살면서 만사형통한 은혜가 차고 넘쳐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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