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사무엘하 설교

사무엘하 13장 1-14절,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의 간교한 계략, 다윗의 큰아들 암논이 압살롬의 여동생 다말을 강간함

skch712 2025. 10. 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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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삼하 13:1-14, 개정)

(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

(2) 그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 때문에 울화로 말미암아 병이 되니라

(3)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

(4)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당신은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냐 내게 말해 주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함이니라 하니라

(5)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그에게 말하기를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떡을 먹이되 내가 보는 데에서 떡을 차려 그의 손으로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

(6) 암논이 곧 누워 병든 체하다가 왕이 와서 그를 볼 때에 암논이 왕께 아뢰되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가 보는 데에서 과자 두어 개를 만들어 그의 손으로 내게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니

(7) 다윗이 사람을 그의 집으로 보내 다말에게 이르되 이제 네 오라버니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음식을 차리라 한지라

(8) 다말이 그 오라버니 암논의 집에 이르매 그가 누웠더라 다말이 밀가루를 가지고 반죽하여 그가 보는 데서 과자를 만들고 그 과자를 굽고

(9) 그 냄비를 가져다가 그 앞에 쏟아 놓아도 암논이 먹기를 거절하고 암논이 이르되 모든 사람을 내게서 나가게 하라 하니 다 그를 떠나 나가니라

(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니 다말이 자기가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의 오라버니 암논에게 이르러

(11) 그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이르되 나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하는지라

(12)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

(13) 내가 이 수치를 지니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어리석은 자 중의 하나가 되리라 이제 청하건대 왕께 말하라 그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되

(14)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다윗의 큰아들 암논이 이복여동생 다말강간하는 이야기입니다. 다윗밧세바를 범한 간음죄우리아를 죽인 살인죄회개한 이후 그 악영향다윗의 자녀들에게도 미치고 말았습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는 아름다운 여동생 다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다른 큰아들 암논다말을 좋아했습니다(1). 다말행동거지가 바른 처녀였습니다. 게다가 다말암논이복여동생이었기에 사랑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암논은 이복여동생 다말차지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울화병이 나고 말았습니다(2).

 

그런데 다윗셋째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암논사촌이자 친한 친구였습니다(3). 요나답슬픈 기색을 했던 암논에게 그 이유를 묻자 암논이복동생 다말을 좋아한다고 대답했습니다(4). 그러자 요나답왕권을 물려받을 서열 1암논에게 간교한 계략을 알려줬습니다. 요나답은 자신의 정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사악한 계략 암논에게 알려줬습니다. 계략침상에서 병든 체하다가 아버지 다윗이 문병을 오면 이복여동생 다말이 와서 밥을 지어 수발을 들도록 하는 계략이었습니다(5).

 

암논요나답간교한 계략을 곧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암논은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다윗문병을 오자 다말을 보내 병간호하게 해달라고 아버지 다윗에게 간청했습니다(6). 그러자 다윗은 아무 의심 없이 사람을 보내 다말에게 이복오빠 암논집으로 가서 그를 위해 음식을 차려 병 수발들라고 전했습니다(7).

 

다말은 아버지 다윗의 말을 따라 오라비 암논의 집에 가서 누워있는 암논을 위해 밀가루반죽해서 과자를 만들었습니다(8). 다말구운 과자냄비에 담아 암논에게 가져갔으나 먹기를 거절하고 암논간호했던 종들을 모두 방에서 내보내고 다말만 남겨 두었습니다(9). 암논다말에게 음식침실로 가져와 먹여달라고 요청했고 다말은 자기가 만든 과자침실에 있는 오라비 암논에게 가지고 들어갔습니다(10).

 

그러자 암논다말을 붙잡고 동침하자고 요구했습니다(11). 그러나 다말암논에게 자신을 욕되게 하지 말고, 이스라엘에서 금하는 근친상간을 저지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12). 그 이유는 레위기 189에서 이렇게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너는 네 자매 곧 네 아버지의 딸이나 네 어머니의 딸이나 집에서나 다른 곳에서 출생하였음을 막론하고 그들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아멘.

 

처음 인류가 죄를 짓고 그 형벌로 자녀를 낳기 시작했던 하담과 하와 시대와 물 심판 후 노아 시대아브라함 시대근친혼이 있었습니다. 창세기 시대인류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근친혼이 불가피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복여동생 사라가 서로 결혼하기도 했던 것입니다(20:12). 그러나 출애굽 시대는 민족이 많아졌기에 하나님께서는 근친혼금지했습니다. 그 이유는 유전적인 질병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어느 마을에서는 근친혼으로 낳은 자녀들이 모두 장애인으로 태어난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보호하려는 목적으로 근친혼금지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암논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욕정에 의해 이복여동생 다말동침하려고 했습니다. 암논왕자였기에 근친 외에 누구와도 결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에게 왕위를 물려받을 수 있는 서열 1장남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성욕을 다스리지 못하고 여동생을 범하려는 파렴치한 악행계획적으로 저지르고 말았던 겁니다.

 

암논계략을 눈치챈 다말설득하고자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 13에서, “내가 이 수치를 지니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어리석은 자 중의 하나가 되리라 이제 청하건대 왕께 말하라 그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되아멘. 근친상간은 처녀 다말에게는 수치였습니다. 암논에게는 왕위를 잃게 되는 어리석은 바보짓을 하지 말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암논다말의 말을 듣지 않자 최후의 설득으로 아버지 다윗 왕에게 이런 상황들을 말하면 결혼을 허락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암논다말의 말을 듣지 않고 힘으로 억지로 다말을 강간하고 말았습니다(14). 암논은 왕위를 물려받을 서열 1큰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위 보다도 자신의 욕정을 채우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암논욕정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양심과 신앙을 모두 짓밟아 버리는 어리석을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암논한순간의 욕정으로 자신의 명예를 모두 포기했고 여동생 다말까지 수치스럽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암논처럼 자기 욕심 때문에 가정을 파괴하고 공동체를 파괴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욕심을 따라 살도록 미혹하는 요나답간교한 계략의 말에 넘어져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가정과 교회 공동체끈끈하게 하나로 세워나가야 합니다. 서로를 다치게 만드는 부정적인 말악한 행실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몸이 되었고 주 안에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예수 안에서 서로 배려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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