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사무엘하 설교

사무엘하 15장 1-12절, 압살롬이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훔쳐 반역의 서막을 열다

skch712 2025. 10. 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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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삼하 15:1-12, 개정)

(1) 그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 명을 그 앞에 세우니라

(2) 압살롬이 일찍이 일어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 이르되 너는 어느 성읍 사람이냐 하니 그 사람의 대답이 종은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 하면

(3)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기를 보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 네 송사를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

(4) 또 압살롬이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

(5) 사람이 가까이 와서 그에게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그에게 입을 맞추니

(6)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

(7) 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8) 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9) 왕이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그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10)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1) 그 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 그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

(12)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아멘.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윗압살롬은 겉으로는 입 맞추고 화해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압살롬이 잘못했다고 회개했다는 이야기는 성경 어디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압살롬은 친여동생 다말을 강간한 암논을 처벌하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섭섭한 마음이 이제는 정치적인 야욕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본문 1에서, “그 후에 압살롬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 명을 그 앞에 세우니라아멘. ‘병거와 말들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것들이었습니다. 또한 호위병 50도 자신이 다윗 왕의 후계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고도의 전략을 내세웠던 것입니다. 압살롬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싶어 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압살롬아침 일찍 일어나 재판이 열리는 공적인 장소였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억울한 일이 있어 다윗 왕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불러 억울한 이야기를 들어줬습니다(2). 모든 이야기를 들은 압살롬당신이 옳고 정당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당신 소송 문제를 들어 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않았다거짓말이간했습니다(3). 압살롬은 자신이 재판관이라면 공정하게 재판해 주겠다약속했습니다(4). 이것은 정치적 인기를 얻으려는 포퓰리즘전형적인 형태입니다. 불만을 가진 백성의 감정을 이용해 압살롬다윗 왕보다 백성을 더 이해하는 사람처럼 보이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지도자영적인 지도자는 다릅니다. 세상의 지도자자신의 정치적인 야욕을 위해서 자신이 돋보이도록 살아갑니다. 하지만 영적인 지도자하나님 편에 서서 공평과 정의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2인 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가장 돋보이셔야 할 분이 예수님이신데 그 자리에 목회자가 설 때가 있고, 장로가 설 때가 있고 권사가 설 때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가장 돋보이셔야 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압살롬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정의를 말했지만, 하나님의 영적 질서를 무너뜨리는 불의의 통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본문 5에서,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그에게 입을 맞춘다는 것은 권위적이기보다 친근하게 백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행동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이 그들의 을 들어주고, 을 잡아주고, 을 맞춤으로써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압살롬이 훔친 것입니다(6).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이셨고 다윗 왕 대리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러하기에 압살롬사람들의 마음훔친 것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훔친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압살롬은 무려 4동안 백성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4이라는 시간압살롬사람의 마음을 훔쳐 정치적 야망을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압살롬다윗 왕에게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7). ‘겉으로는 하나님께 약속한 서원이 있기에 헤브론으로 가서 제사하겠다고 말했지만 스스로 왕이 되고자 반역을 도모했던 겁니다.

 

다윗 왕3에 걸쳐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는 아버지 이새의 집에서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는 헤브론에서 다윗남유다 왕이 될 때 유다 지파 사람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던 곳입니다(삼하 2:1-4). 세 번째는 사울이 죽고 다윗온 이스라엘의 왕이 될 때도 모든 백성 앞에서 기름 부음을 받은 곳헤브론이었습니다. (삼하 5:3, 개정)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아멘.

 

영악했던 압살롬다윗에게 말하길 자기가 아람 그술에서 3년간 있으면서 여호와께 서원하기를 만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되면 내가 여호와를 섬길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8). 제사하는 것을 좋아했던 다윗 왕압살롬에게 평안히 가라고 허락했고 압살론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갔습니다(9). 압살롬다윗 왕헤브론에서 기름 부음 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된 곳에서 압살롬 자신이 왕이 되었다선포하고자 하는 계략을 세웠습니다. 압살롬헤브론으로 가서 아버지의 왕권을 빼앗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치밀했던 압살롬정탐하고 선동하는 자들을 세워 모든 지파보내면서 나팔 소리를 듣거든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선동하는 지시를 내렸습니다(10). 더불어 압살롬이스라엘에서 영향력을 가진 장로, 군대 지휘관, 고위 관리들 200 초청하여 함께 헤브론에 가서 제사를 올려드리는 척했습니다(11). 압살롬의 반역공식적인 왕위 선포식처럼 보이게 하는 고도의 계략이었고 압살롬에게 초청받은 200은 의심 없이 따랐습니다.

 

본문 12에서,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아멘. 다윗모사였던 아히도벨압살롬의 편에 섰습니다. 아히도벨밧세바의 할아버지였습니다. 다윗유부녀 밧세바를 욕보인 것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계속 마음에 품고 있었다는 것이 그의 반역으로 드러났던 것입니다. 지혜로운 책사까지 압살롬 편에 섰기에 압살롬의 반역그의 계략대로 성공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에서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압살롬처럼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일사람들을 하나님의 품에서 멀어지게 하는 악한 행동이었습니다. 신실한 신앙사랑과 섬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돋보이게 해야만 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 행하는 사랑과 섬김을 통해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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